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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악세사리 리얼 리뷰

라이프라이프 2021. 2. 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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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프라이프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악세사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아이패드 케이스 

아이패드 케이스는 두 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검은색, 하나는 핑크색입니다. 

두 케이스 모두 다 뒷면은 투명 케이스입니다. 애플로고가 보이는 게 좋아서 뒷면은 투명으로 된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검은색 케이스는 ESR 브랜드라는 제품입니다. 제가 워낙 물건을 조금 험하게 쓰는 편이라서 때가 타지 않는 검정색상을 구매했습니다. 앞은 비건 가죽으로 되어 있고 안쪽은 화면을 보호하기 위해서 극세사로 마감처리가 되어있어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브랜드라서 구매했습니다. 스마트 커버라 열고 닫을때 자동장금 장치가 되어있는 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물건을 잘 떨어뜨리는 편인데 이렇게 애플펜슬이 이탈되지 않도록 커버가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60도, 30도 두 가지 각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로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볼 때는 60도 각도로 사용하고, 필기할 때는 30도 각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생각보다 자력이 약해서 아이패드를 거치할 때 자주 쓰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핑크색 케이스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도 앞면은 가죽 안쪽은 극세사처리가 되어있고 뒤면은 젤리 케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색상이 핑크색이라 때가 잘 타긴 하지만 색상이 워낙 이뻐서 잘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제품 또한 닫으면 자동잠금 장치도 잘 되고, 각도도 60도, 30도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잘 쓰러지는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의외로 튼튼해서 잘 안쓰졌습니다. 애플펜슬은 평소에 위쪽에 그냥 부착해두고 가방에 넣을 때는 아래 애플펜슬 꽂이에 넣어서 보관해두고 있습니다. 불편한 점은 애플펜슬이 잘 안 빠진다는 점?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아이패드 종이질감 필름

이 제품은 가성비 좋은 케이안 종이질감 필름입니다. 제가 아이패드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종이 대신해서 언제든지 기록하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종이 필기를 하는 느낌을 원해서 종이질감필름만 고집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랩씨 종이질감 필름 (26,990원) ->뷰씨 종이질감 필름 (18,800원)을 사용하다가 개인 부주의로 인해서 긁히거나, 사용감이 맘에 들지 않아서 교체를 하려다 보니 돈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다가 케이안 종이질감 필름을 구매했는데 정말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각사각 소리에 거의 중독되다 싶이해서 필기를 계속하고 싶게 만듭니다.

 

3. 로지텍 키보드 & 마우스

 

이 제품은 아이패드 유저들 사이에서 아이패드 국민 키보드, 마우스라고 불리는 로지텍제품입니다.

워낙 유명한 브랜드라서 키보드는 아이패드 구매 당시 바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깔끔한 디자인이라서 망설임 없이 구매했었는데 사실 처음엔 키보드 자판이 적응이 안되서 힘들었습니다.

처음엔 한영키를 눌렀는데 한영으로 바뀌지 않았습니다. 캡스락 버튼을 눌러야지 된다는 사실을 알고도 제 손은 계속 한영키로 가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이제 익숙해져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지텍 키보드의 가장 좋은 점은 이지기능이 된다는 점이니다. 자주 사용하는 기기를 세 가지를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1번은 아이패드, 2번은 남편 아이패드, 3번은 집 컴퓨터 총 세가지 기기를 설정해두고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 로지텍 마우스는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추후에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애플펜슬이 있으니깐 굳이 마우스가 필요할까? 라고 생각을 해서 구매를 안 했습니다. 근데 애플펜슬로 장시간 작업을 하다보니 어깨가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마우스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화살표 모양이 아닌 둥근 모양이 어색했었습니다. 근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또 다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애플펜슬, 마우스, 손 세 가지 다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4. 아이패드 파우치

 

이 제품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블랙프라데이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일단 첫 번째로 색상이 너무 이뻐서 구매했어요. 

아이보리 색상에 패브릭 제품이라 때가 잘 탈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아주 깨끗하게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면은 반투명으로 되어있어서 사진을 교체할 수 있어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펼쳤을 때 수납공간이 많아서 매우 만족하고 있는데요. 아이패드 하나에 충전기 정도 넣어두고 다니면 괜찮은 사이즈에요. 대신 저처럼 마우스, 키보드까지 넣었을 때는 들어가긴 하는데 좀 억지로 넣어야 들어가더라구요. 억지로 넣어서 뚱뚱한 파우치더라도 저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5. 아이패드 애플펜슬 케이스 

 

이 제품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남들이 다 사길래 한 번 사봤는데 처음엔 솔직히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버릴까? 까지도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물건을 정말 잘 떨어뜨리는 편이라서 애플펜슬도 하루에 거의 한번씩은 떨어뜨리는것 같아요. 그래서 갑자기 제 애플펜슬한테 미안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렇게 계속 떨어뜨리다간 수명을 다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근에는 또 애플펜슬을 보호하고자 케이스를 끼워서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6. 아이패드 애플펜슬 케미꽂이, 정품 펜촉 

 

이 제품은 애플펜슬 정품 펜촉이고, 펜촉을 보호해주는 케미꽂이 입니다. 최근 펜촉이 닳게 되면서 펜촉을 교체했고, 펜촉 더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펜촉 케미꽂이를 구매했습니다.  펜촉은 오리지널이 가장 괜찮을 거 같아서 정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펜촉 케미꽂이는 펜촉을 조금 더 오래 사용하려고 했는데, 필기감이 좋지 않아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종이질감 필름을 사용하면 펜촉이 빨리 마모되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저는 사각사각거리는 필기감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그냥 쌩펜으로 사용하면서 펜촉을 교체하는 걸로 선택했습니다. 

 

 

이상 제가 사용하고 있는 내돈내산 아이패드 악세사리 리뷰였습니다. 

아이패드 정품이나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면 이 금액보다 많이 나올 수 있지만, 저는 해외직구를 통해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이 정도 금액이 나온 거 같아요.

 

<아이패드 필수 악세사리 솔찍 리뷰 : 파우치, 케이스, 필름, 애플펜슬, 키보드, 애플펜슬 스킨, 케이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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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펜슬 2세대 : https://coupa.ng/caDq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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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키보드 K380 : https://coupa.ng/caDqz0 

로지텍 마우스 M350 : https://coupa.ng/caDqWE 

ESR 스마트 케이스 https://coupa.ng/caNO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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