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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펜슬 펜촉 보호 꿀팁 모음zip✍🏻 펜촉 교체시기, 정품 펜촉 및 보호캡 리뷰, 교체 전후 필기감 비교, 필름지 추천 등

라이프라이프 2021. 2. 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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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프라이프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소중한 애플펜슬 촉이 드디어 닳게 되어서 교체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애플펜슬 펜촉 리뷰부터 교체시기, 구매방법, 펜촉 정품 및 비정품 비교, 펜촉 전후 필기감 비교, 보호캡 리뷰, 펜촉을 오래 쓸 수 있는 필름지 추천까지 애플 펜슬에 펜촉의  모든 것을 차근차근 설명해보도록하겠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1 셀룰러 (128GB/실버) : https://coupa.ng/caDqSA

애플 펜슬 2세대 : https://coupa.ng/caDq08

애플펜슬 정품 펜촉 : https://coupa.ng/caDxz2

 

Apple 정품 펜슬 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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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로 구매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1. 펜촉 교체 시기. 

저는 아이패드를 2020년 8월에 구입해서 지금 약 7개월간 사용하고 있는 중 입니다.

구입하자마자 종이필름을 구입해서 부착했고 생펜촉으로만 지금까지 쭉 사용했습니다.

초창기에는 필기를 거의 안 했었고, 최근 2~3개월간 필기를 하루에 2~3시간 했었는데 그러면서 애플펜슬 촉이 조금 마모가 되었습니다. 애플펜슬 펜촉을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야한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언제 교체를 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필기할때 소리가 이상하게 나서 보닌깐 이렇게 펜촉 끝에 은색 철심같은데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은색철심이 보이면 그때 교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모가 되도 계속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애플펜슬 촉이 벗겨진채로 계속 쓴다면 아이패드 화면이나 필름에 계속 기스가 날 수도 있다고해서 바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2. 펜촉 구매 방법.

저는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했습니다. 애플공식홈페이지에서 아이패드를 클릭해서 악세사리 탭을 클릭하면 맨 아래 카테고리별 쇼핑하기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거기서 창의성을 클릭해주면 맨 아래에서 Apple Pencil 팁 4개 팩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일요일날 주문해서 화요일 받았으니 배송기간은 총 2일정도 걸렸습니다.

애플펜슬 정품이랑 비정품 제품이랑 엄청 고민을 했었는데 최근 비정품 악세사리를 여러가지를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  왜 정품을 구매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조금 차이나더라도 필기감을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서 정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3. 펜촉 정품 및 비 정품 비교.

애플펜슬 펜촉 정품 가격은 4개 25,000원으로, 개당 6,250원입니다.

애플펜슬 펜촉 비정품 가격은 보통 최저 개당 2,900원~5,000원입니다. 

일단 애플펜슬 펜촉 정품을 구입하면 무료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정품 펜촉은 최저가로 구입을 한다고 가정하면, 개 2,900원 x 4개 구매 + 배송비 3,000원 = 14,600원

개당 실제 가격 3,650원이고 2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비정품 펜촉은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개인마다 좋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안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필기감을 진짜 중요하게 생각해서 가격차이가 나지만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라서 정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 외 비정품으로 애플펜슬 촉을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방법은 네이버에서 애플펜슬 펜촉 교체라고 검색해서 구매하시거나, 알리익스프레스 해외직구로 구매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4. 펜촉 교체하는 방법. 

애플펜슬 펜촉 끝을 돌리면 금색 철심이 보입니다. 헌 펜촉을 버리고, 새로운 펜촉으로 그대로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5. 펜촉 교체전 vs 교체 후 필기.

애플펜슬 펜촉이 마모되어도 계속 사용을 했었는데, 최근들어서 필기할때 글씨체가 삐져나온다는 느낌이 들어서 교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게 불편하지는 않는데 글씨가 삐뚤삐둘 써지닌깐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펜촉 교체전 후 필기감을 비교하면 소리로 보았을 때는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필기를 할때 확실히 글씨가 또박 또박 써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모되었을 때는 소리가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소리가 났는데 확실히 교체 후에는 사각사각 소리가 나서 좋았습니다.

 

 

6. 펜촉 사용기간을 늘려주는 보호캡 리뷰 (쌩펜 vs 보호캡 필기감 비교)

애플펜슬 펜촉을 조금 더 오래사용하려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보호캡을 구매했습니다. 

한 팩에 총 7개 보호캡이 들어가 있고 가격은 1,581원에 구매했습니다. 보호캡 한개당 가격은 약 225원 정도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구매해서 진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그러면 애플펜슬 쌩펜이랑 보호캡씌웠을때 필기감을 한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쌩펜은 글씨를 썼을 때 사각사각 소리가 나서 너무 좋은데 아무래도 이렇게 사용하면 저처럼 펜촉이 쉽게 마모가 될 수 있겠죠?

반면엔 보호캡을 부착한 애플펜슬은 아까전과 비교하면 소리가 전혀 나지 않고 펜촉을 보호하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겠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애플펜슬 보호캡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종이와 비슷한 필기감을 느낄 수 있도록 종이필름과 쌩펜을 사용하고 있는데, 보호캡을 씌웠을 때는 필기할때도 글씨가 미끄러지는 경향도 있고 또 사각 사각 소리가 안나닌깐 필기하는게 재미가 없었습니다. 

 

 

7. 펜촉 사용기간을 늘려주는 필름지 추천!

보통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필름지는 종이질감필름, 저반사필름, 강화유리 필름입니다. 저는 사용하면서부터 쭈욱 종이질감 필름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필기시에 마찰이 가장 심해서 펜촉이 가장 빨리 닳는다고 합니다. 저는 7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초반에는 필기양이 거의 없었고 최근에 필기량이 많아지면서 펜촉이 빨리 마모가 된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일반강화유리는 펜촉과 유리랑 부딪히면서 마찰이 생겨서 마모가 있는 편이지만, 종이필름보다는 없는 편입니다. 대신 필기감은 떨어지는게 단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반사 필름은 펜촉 사용기간을 가장 길게 늘려주는 필름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종이필름과 비슷한 필기감을 느낄 수도 있고 펜촉 마모 기간도 연장 시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종이필름 다 쓰고나면 저반사 필름으로 변경해보려고 합니다.

 

<애플펜슬 펜촉 보호 꿀팁 모음 zip : 교체시기, 정품 펜촉 및 보호캡 리뷰, 교체 전후 필기감 비교, 필름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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