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성용 애플워치 스트랩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애플워치 정품 스트랩부터 가품 스트랩까지 몽땅 모아 보았습니다.
다양한 스트랩을 직접 착용해보고 각각 장단점을 리뷰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정품과 가품 스트랩 차이점과 애플워치 스트랩 교체 방법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알리 애플워치 스트랩도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그럼 애플워치 스트랩 추천 해보겠습니다.
애플워치 뒷면에 보면 양 끝에 분리 버튼이 보입니다.
그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슬라이드로 밀어주면 쉽게 스트랩이 분리됩니다.
그리고 스트랩 교체할 때, 스트랩 앞뒤를 구분해서 교체해줘야 합니다.
앞쪽이 볼록하게 튀어나온 곳, 뒤쪽이 평평한 곳으로 가도록 두고 교체해 주면 됩니다.
이 제품은 애플워치 구매 시에 선택했던 나이키 기본 스트랩입니다.
나이키 스포츠 밴드 블랙 색상이고,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65,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구멍이 뽕뽕 뚫어져 있어서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동그라미 자국이 남을 것 같지만 오래 착용해도 손목에 자국은 남지 않았습니다.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기본으로 사용하기 좋은 스트랩니다.
이 제품은 알리익스프레스 구매한 스트랩입니다. 가격은 약 2.33$에 구매했습니다.
방금 전에 본 나이키 스트랩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고 색상만 다릅니다.
겉은 화이트 안은 블랙 색상으로 심플한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정품이랑 달리 진득진득한 느낌이 있어서 착용감이 좋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여름에 운동할 때 착용하기엔 가성비 좋은 스트랩인 것 같습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스포츠 밴드 스트랩입니다.
색상은 블랙 가격은 65,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정품이랑 가품이랑 모두 사용해보다가 아무래도 정품이 착용감이 좋아서 다시 구매했습니다.
가장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기본템으로 추천드립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어디든지 잘 어울리는 스트랩인 것 같습니다.
국내 쇼핑몰에서 구매한 실리콘 밴드입니다 .
미드나잇블루 색상이고 5,900원에 구매했습니다.
블랙 색상 다음으로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색상인 것 같습니다.
가성비는 좋지만 아쉬운 점이 많았던 스트랩이었습니다.
이렇게 스트랩 교체할 때 뻑뻑해서 힘을 줘야지 들어가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정품에 비해서 먼지가 많이 묻어났었습니다.
착용감보다는 다양한 색상의 스트랩을 가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도 국내 쇼핑몰에서 구매한 가죽 스트랩입니다.
가격은 15,900원으로 가품 스트랩 중에서 가장 비싸게 구매했습니다.
가죽 제품은 하나는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어디든지 잘 어울릴 수 있는 블랙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애플워치가 알루미늄인데 스텐인리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가죽이라서 일반 스포츠 밴드에 비해서 활동성이 떨어지고 땀을 흡수 못하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여름보다는 겨울에 착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회사원이라면 정장 입을 때나 격식을 갖춰야 할 때 꼭 필요한 스트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내 쇼핑몰에서 구매한 밀레니즈루프 스트랩입니다.
애플워치 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면 밀리니즈루프 스트랩 하나쯤은 다들 있어서 사보았습니다.
사이즈 조절이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손목 둘레 맞게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이 제품은 겨울보다는 무조건 여름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그 이유는 우선 스테인리스 소재가 차가워서 시원하고 환기도 잘 돼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녹이 쓸거나 색이 변색될까 걱정도 했었는데 반년 넘게 착용해도 별문제 없었습니다.
겨울에 착용했을 땐 차갑기도 하고, 특히 니트 소재 옷 입었을 때 스트랩에 올이 걸려서 옷이 손상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겨울보다는 여름에 착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국내 쇼핑몰에 구매한 스포츠 루프 스트랩입니다.
가장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검정 색상으로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쉽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운동할 때 착용하기 가장 좋은 스트랩입니다. 내가 애플워치를 끼고 있나 싶을 정도로 스트랩 중에서 가장 가볍습니다.
우선 착용감이 매우 좋아서 일상생활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스트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트랩입니다.
국내 쇼핑몰에 구매한 스포츠 루프 스트랩입니다.
이 제품도 찍찍이로 사이즈 조절이 자유자재로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착용했을 때 위아래 두 가지 컬러가 다른 점이 포인트입니다.
소재는 까끌까끌할 것 같지만 그런 느낌이 없어서 착용감이 매우 좋습니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을 하거나, 수영을 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아이템입니다.
땀이나 물에도 금방 건조가 되기 때문에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필요한 스트랩입니다.
정품, 국내산 스트랩, 해외 직구 스트랩 모두 사용해보았습니다.
확실히 정품과 가품의 차이는 확실히 존재했었습니다.
왼쪽이 정품, 오른쪽이 가품 스트랩입니다.
첫 번째, 착용감이 다릅니다.
정품 스트랩은 부들부들하고 통풍도 잘 돼서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반면, 가품 스트랩은 조금만 땀이 나도 진뜩진뜩해져서 손목에 잘 붙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 먼지 묻어납니다.
정품과 가품의 큰 차이점은 바로 먼지 묻음입니다.
정품은 어떤 색상이든 먼지가 스트랩에 잘 붙지 않지만,
가품은 이전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재질 자체가 진뜩찐득해서 먼지가 잘 붙었습니다.
특히 스포츠 밴드에서 정품과 가품의 먼지 묻음이 가장 확연하게 드러났습니다.
세 번째, 흡수& 냄새 &스크래치.
정품은 어떤 제품을 구매해도 소재 자체의 냄새가 나지 않았고, 땀 흡수율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가품은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가죽, 실리콘 냄새가 많이 났었고, 특히 땀 흡수율이 정품에 비해서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긁혀도 이렇게 스크래치가 눈에 띄게 나타났었습니다.
<남성용 애플워치 스트랩 몽땅 소개⌚️ 정품, 가품 비교 ㅣ 스트랩 교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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