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노사회 : 공동체가 개인으로 조각조각 부스러져 모래알처럼 흩어지고 파편화된 새로운 조직사회
1) 모래알 (조각조각 흩어지다) : 가족 공동체가 지닌 결속력이 약해지고, 가정이 수행하던 역할은 외주화되면서 구성원 각자가 살아가는 개체가 됨
2) 해시태그 (끼리끼리 관계 맺다) : 회사나 학교의 인간과계에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및 오프라인 모임에서 본인의 취향과 비슷한 사람을 찾아 스스로 만들어가는 관계
3) 반향실 ( 내편끼리 증명하다) : 취향으로 뭉친 집단에서는 서로 선호하는 정보만 주고 받기 때문에 자기 확증적 성향이 강조되기 쉬움
나노 사회의 변화의 근원
1) 트렌드 미세화 : 집단은 다양해졌지만 집단끼리의 소통은 단절. 과거 지상파를 전 국민이 함께 보던 시기에는 공통성이 많아졌지만, 현재는 자기가 선호하는 미디어 플랫폼만 보는 시대에 공통점의 교집합이 줄어들고 있음
2) 노동의 파편화 : 직장은 고정적인 무대가 아니라 일시적으로 모였다가 흩어지는 공간(긱 워커)
3) 산업의 세분화 : 1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산업구조도 달라짐. 유통과 생산의 구조도 개인화됨.
전망 및 시사점
1) 공감력 기르기 : 내가 알지 못하고 이해할 수 없는 집단에 대해 무조건 그르다고 단정 짓지 말 것. 다른것이 틀린 것이 아니다.
2) 우연한 발견의 재미를 깨닫는 것 : 알고리즘으로 인해서 내가 좋아하는 것만 보게 됨. 파편화된 집단속에서 나노취향이 세분화된다고 해도 작은 신호들이 다양하게 섞일 필요
-> 기술은 만능이 아니다. 편리함을 주지만 오히려 잃게 만드는 것도 있다. 구불구불한 옛길 위로 고속도로가 놓여 목적지까지 이동시간은 줄어들지만 주변에 펼쳐지는 풍경을 돌아볼 여유를 잃는다. 트렌드와 시장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폭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잇을 때, 조직이든 개인이든 주어지는 기회를 활용하고 번영할 수 있음.
2. 머니러시 : 투잡과 투자를 통해서 수입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다변화 극대화하고자 하는 노력
머니러시의 원인 : 고학력의 좋은 직장에 높은 연봉을 받지만 사치스러운 라이프 스타일로 인한 높아진 기대,
SNS으로 인한 FOMO 증후군 (나만 뒤쳐지고 있다는 사실)으로 불안감 조성, 높은물가와 치솟은 부동산 가격으로 인한 경제적 불안감
개인 가치가 중요해지는 나노사회에서 우리는 앙터프리너십(자신의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을 키우고 그에 걸맞는 개인적 피보팅을 시도해야 함. 자기 전문성을 확고히 하면서 그를 기반으로 역량의 적용 가능성을 넓혀가는 경력의 확장, 개인적 피보팅을 절실함. 머니러시 역시 우리 모두가 쫓아야 할 필생의 과업, 성장과 자기실현의 수단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다.
3. 득템력 : 소비자의 지불 능력만으로 얻을 수 없는 상품을 얻어내는 능력
득템력을 갖추기 위한 세가지 전략
1) 인내하는 자에게 득템의 기회가 열림 : 사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으나 물건의 수량은 제한적.
2) 없는 운은 만들어사라도 쟁취 : 온라인 추첨 래플은 한정된 제품에 대한 자격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부여
3) 얼마나 사랑하는지 진정성을 증명 : 나이키 래플 추첨 : 드레스코드 / 스타벅스 : 프리퀀시 굿즈
-> 과시소비 사회에서 희소한 아이템을 이해하고 가질 수 있는 득템능력이 소비의 신권력으로 떠오르고 있음. 돈만으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현대판 구별짓기. 기업은 어떠한 방식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는 제품, 브랜드, 마케팅으로 화제성을 확보해야함.
4. 러스틱 라이프 : 날것의 자연과 시골 고유의 매력을 즐기면서도 도시 생활에 여유와 편안함을 부여하는 시골향 라이프 스타일 지칭
러스틱 라이플 4가지 단계
1) 떠나다 : 시골로 여행가기 : 촌캉스, 옥캉스 유행. 도시생활에 답담함을 느끼는 현대인이 아무 생각없이 대자연이 취하는 것. 불멍, 풀멍, 물멍
2) 머물다 : 시골에서 일상 보내기 : 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일상을 리셋하는 셀프 유배로 남들 다 가는 유명한 곳이 아니라 전국 곳곳 다양. 원격근무로 휴가지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워케이션 유행. 촌에서 보내는 농촌 유학
3) 자리잡다 : 방문하는 휴가에서 머무르는 여기로 : 완전히 삶의 터전을 옮기는 것보다 도시와 농촌 모두에게 자신만의 거점을 마련하는 듀얼라이프로 실현. 농막, 세컨하우스, 오두막 여행, 무지헛, 장박캠핑
4) 둥지틀다 : 농사를, 집을, 경험을 짓다 : 은퇴후 귀농한 중장년층이 아닌 도시에 없는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고 하는 청년층이 시골풍경을 변화시킴. 안사우정국, 청년농부, 유튜브 오느른 운영자,
전망 및 시사점 : 팬데믹으로 국내에 시선집중된 지금이야 러스틱족으로 사로잡는 시골의 매력을 뿜어낼 절호의 기회. 경제위축과 인구감소로 많은 지자체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
1) 소비지향적 사고 : 나노사회 흐름 속에서 시골이라는 단어에 대해서도 소비자 특성 및 상황에 따라 기대하는 가치가 다름
2) 지역의 정체성을 견지해야 함 : 다른 곳에 없는 것을 중시시하는 트렌드로 로컬 특유의 매력을 관광자원과 서비스에 부가
3) 공공-민간-지역주민과 함께 추진
4) 속도 중요 : 시골은 느림과 여유의 상징이지만 트렌드에 대한 대응에는 발 빠른 기민함이 필요함.
5. 헬시플레저 : 건강하면서도 맛있고 효율적이고 재미있는 건강관리를 원한다. 건강관리도 즐거워야한다는 의미
힘들고 어렵고 엄격했던 건강관리가 아닌 쉽고 재미있고 실천가능한 건강관리로 변모
헬스플레저를 실천방법
1) 식단관리 : 건강하면서 맛있어야 해 : 효능만 중시하는 건강식품에서 맛과 다양한 패키지로 차별화 함.
2) 피로관리 : 건강하면서도 효율적이어야 해 : 자신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찾아 효율적으로 피로 관리 : 배게 유목민, 프리미엄 수면, 수면 어플, 안마의자, 세라잼
3) 멘탈관리 : 건강하면서도 재미있어야 해 : 정신건강을 챙기기고 싶지만, 진지한 상담보다는 손쉽게 털어버릴 수 있는 멘탈관리 : 재미로 보는 운세, 무기력증 챌린지, 멍때리기 (불멍,물멍,향멍)
배경 : 남녀노소 막론, 건강이 삶의 최고 화두
1) 코로나로 피부에 와닿는 건강의 중요성
2) 나노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각자도생 전략
3) MZ 세대의 변화된 건강 태도 : 아프지 않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일상속에서 행복을 발견함
전망 및 시사점 : 치료의학에서 예방의학으로 얼리케어 신드롬
우리 사회가 치료의학에서 예방의학으로 나아가느 변화의 첫걸음으로 해석
얼리케어 신드롬 : 장년층의 건강고민이었던 다양한 질병적 문제들을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모습 (탈모,고혈압)
건강도 힙해야산다, '건강+a 찾아서' :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 (풀무원 퍼팩 : 개인 식습관을 고려한 건강기능 서비스, 필리 : 매1회 설문조사를 통해 맞춤형 영양제 서비스 제공)
6. 엑스틴 이즈 백 : 10대 자녀와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는 10대와 같은 X 세대라는 의미
X세대란 ?
1) 70년대 출생자로 경제적, 문화적 풍요로운 10대 시절을 보내면서 형성된 자유롭고 개인주의 성향을 간직한 세대
2) Z세대와 알파세대의 사이에 있는 10대 자녀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세대
-> 인구 규모가 크고 지출이 많은 세대
| 명칭 | 출생연도 | 2022년 연령 | 별칭 | |
| 기성세대 | 산업화 시대 | 1945년 이전 | 만 68세 이상 | 새마을 세대 |
| 베이비부머 세대 | 1955~1964년 | 만 58세~67세 | 주춧돌, 보헤미안세대 | |
| X세대 | OLD X세대 | 1965~1969년 | 만 53~57세 | 서태지, 올림픽세대 |
| YOUNG X세대 | 1970~1979년 | 만 43~52세 | 엑스틴, 삐삐, 핸드폰 | |
| MZ세대 | Y세대(밀레니얼 세대) | 1980~1994년 | 만 28~42세 | 무한도전, 월드컵세대 |
| Z세대 | 1995~2009년 | 만 13~27세대 | 스트리밍, 유튜브세대 | |
| 알파세대 | 2010년 이후 | 만 12세 이하 | 틱톡세대 | |
엑스틴의 라이프 스타일
1)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깬 세대 : 기성세대의 통념과 사회적금기에 도전하는세대. (젠더리스, 덕질 소비의 시초)
2) 자본주의 키즈에서 자본주의 어른으로 성장 : 베이비 부머가 가족을 위한 소비 집중했다면 엑스틴 세대는 소비의 중심에서 나를 제외하지 않음(온라인 교육, 쇼핑 구매력 높음)
3) Z세대의 인싸력을 장착 : 엑스틴은 나에게 집중하며 개성을 존중하고 자신의 취향과 주장을 표현하는 것을 자녀에게 고스란히 이식(가족 틱톡, 자녀와 게임, 러스틱 라이프, 자녀에게 공부 강조하지 않음)
4) 위 세대와 아래 세대 사이에 길을 잃음 : 조직의 중간관리자로 5060세대, 2030세대 가교역할
전망 및 시사점 : 대한민국의 허리이자 소비 시장의 핵심
시장의 핵심 수요자 : 엑스틴은 디지털도 익숙하지만 아날로그를 체험했기에 마지막 활자 세대. 카톡광고와 지류 광고 모두 다 본다는 것. 항상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갈망이 있기에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
Z 세대의 부모, 조직에서의 관리자, 구매력을 갖춘 소비자로서 엑스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
7. 바른생활 루틴이 : 외부의 통제가 현저히 줄어든 상황에서 자기만의 일상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요즘 사람들
바른생활 루틴이가 되는법
1) 목표에 나를 꽁꽁 묶기 '자기 묶기' : 스스로 루틴을 실천할 수 밖에 없는 환경 속에 처하도록 강제하는 자기 구속 전략 (바디프로필, 환급형 교육과정, 타임 타이머)
2) 일상에도 페이스메이커가 필요 '도장 받기': 조력자를 찾는 것 (스터디 위드미, 열품타, 보스웨어, 태틀웨어, 밑미)
3) 하루하루에 의미를 부여 '되돌아보기' : 레트로스펙트는 회고 및 되돌아봄의 뜻으로 성과측정보다는 내 일상 순간순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 자체를 중시 (다꾸족, 무다)
전망 및 시사점
소비자의 루틴 형성 지원 : 나의 루틴을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수단으로 스마트폰 잠금화면 푸시알람 사용 , 기업에서는 자율과정 및 러닝 챌린저스와 같은 자기주도학습 형태 운영
바른생활 루틴의 트렌드의 인사 조직 관리 적용 : 자율문화는 회사가 직원을 신뢰하는 것을 보여주고 직원 스스로 책임감 있게 행동하도록 동기 부여
8. 실재감테크 : 시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완전한 실재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기술
실재감테크의 3가지 요소
1) 다중감각, 감각의 상호작용 : 감각의 레벨을 다채롭게 할수록 소비자는 대상에 대해 깊게 관여할 수 잇음(영화관 돌비)
2) 동시성, 바로 지금 함께한다는 인식 : 실시간 전략게임, 라이브커머스
3) 체험성, 현실의 움직임을 대체: 교육 VR 체험, 더현대 비욘더로드
실재감테크의 역할
1)감각의 초월 : 오감의 한계 넘어섬
실재감테크는 소비자의 일반적인 감각을 초월하게 해 그들의 인식, 판단, 행동을 변화시키는 기술 (디지털 냄새 인터페이스)
2) 시공간의 초월 : 과거와 현재, 공간과 공간을 넘나들다
제일기획 독일 VR 콘텐트 캠페인
3) 비즈니스에서 실재감테크 전략 : 본연의 가치를 지키다
특정기술의 도입자체를 강조하기보다 제품이 지닌 가치가 적극적으로 드러나야함 (AI 스피커)
3) 메타버스 :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다
메타버는 확장된 가상세계를 뜻하는 말로, 가상을 뜻하는 메타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가 합쳐진 말.
과거 가상세계와 차원이 다른 3차원 온라인 세계로, 사용자의 오감 정보를 실감나게 구현하여 가상과 실제의 구분 없앰
(온라인 사무실, 개더타운, 페이스북->메타버스 회사)
전망 및 시사점 : 실제감테크는 고객의 삶에 더 가까이 가기 위한 방법적 도구
멋진 가상인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특정한 세계관을 만들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중점을 둬야함
9. 라이크커머스 : 소비자 개인이 독자적으로 상품의 기획, 제작, 판매를 총괄하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이러한 소비자 주도 유통과정을 동료 소비자들의 좋아요에서 출발한다는 의미
라이크커머스의 3대 비즈니스모델
1) 개인의 비즈니스 기획 : C2C모델(Comsumer to Comsumer)
제품을 직접 제작하고 기획하고 유통하고 홍보한다. 1인 기업 브랜드를 위한 최소 수량 제작하는 기업들이 늘어남
동대문시장 의류사입 판매자 플필먼트 서비스는 입고, 검품, 포장, 배송까지 모든 과정 대행
파스토는 냉장 및 냉동배송이 필요한 신선 물류를 지원하는 업체
삼쩜삼은 개인사업자가 홀로 감당하기 힘든 세금,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제공
인포크링크는 인플루언서별 판매중인 상품을 한 페이지에 보여주는 서비스
2)자사몰에서 직접판매 : D2C모델(Direct to Comsumer)
현대 SUV 캐스퍼 모델 100% 온라인판매, 판매점 방문하지 않고 고객 직접 구매해 편의성을 높임
한국요구르트는 온라인 프레딧으로 종합 온라인몰로 개편해 회원수 폭팔
룰루레몬은 온라인 제품 구매하면 오프라인 매장에서 1시간 이내 바로 수령
3)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보 : H2H 모델(Human to Human)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비즈니스 모델
1) 소셜 펀딩처럼 수요가 발생하면 상품을 제작하는 온디멘드방법 : 크라우드 펀딩 방식, 와디즈
2) 하나의 소비자 선호 카테고리에 집중해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개발 : 오늘의집, 마켓컬리
3) 제품 혹은 서비스 개발 단계에서 다양한 소비자들의 좋아요를 직접 수집하여 비즈니스 모델 개발 : 젝시믹스 코스메틱
전망 및 시사점 : 단 한 명을 위한 시장이 열린다
1) 소비자지향 : 마켓 오브 원을 향해
각 소비자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당 정보를 활용하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2) 진정성 : 대화형 커머스의 핵심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진정성있는 소통이 필요함.
오늘날의 소비자는 예전보다 좀 더 낫거나 경쟁제품과 다른 상품이 아니라, 가장 나다운 상품을 만났을 때 좋아요를 누르고 지갑을 연다는 점을 잊지말아야 한다
10. 내러티브 자본 : 내러티브는 그냥 말하는 것이 아닌, 세상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이 자신의 삶에 어떤의미를 갖는지 해석하는 과정. 당장은 매출이 보잘것없는 회사의 주식도 천정부지로 값이 오를 수 있고, 브랜딩이나 정치 영역에서도 자기만의 서사를 내 놓을때 단번의 대중의 강력한 주목을 받는다.
비즈니스 내러티브 전략
1) 로고스에서 뭐토스로 : 논리와 합리성 호소 -> 감정과 상징 어필
소비자의 감성적 가치와 꿈, 생활양식을 만들어내는 브랜드 신화를 창조하기 위한 마케팅 중요 (에비앙, 샤넬)
2) 고객 공동체와 함께 만드는 내러티브
무신사 : 고객들이 스스로 생상하는 콘텐츠 집중,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 동호회
청중보다는 공동체의 개념 중요. 고객 공동체의 팬덤 정체성을 강력하게 형성하는 것이 중요 (아미)
3)내러티브의 세계관적 접근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마블 시리즈, 방탄 뮤직비디오
4) 로맨스 내러티브 삼각형
친밀감, 열정, 책임감이 균형있게 충족된다면 소비자의 감성적 애착과 이성적 논리가 조화를 이룸
완성된 사랑을 향한 열정적인 팬덤이 브랜드 내러티브를 함께 써가는 컬트 브랜드 (애플, 구찌)
전망 및 시사점 : 나만의 내러티브는 무엇인가 물어야할 때
마블 영화 히어로처럼 기업의 대표도 초인적인 면모를 보이며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를 담아 세상에 유일한 내러티브를 만들어나가야 할것. 이제는 물건을 파는 시대에서 꿈을 파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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